★ 나는 산과 들을 거침없이 달린다 ★

안성 청룡사 대웅전 청룡사 삼층 석탑 .... 청룡사 앞뜰에 자리하고 있는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려놓은 모습이다. 안성 청룡사 동종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8. 30. 12:21

일요일 아침이면 산에 오른다.꽃 이름은 모르겠지만 작은 꽃이 예뻐 한컷 서운산 청룡사 입구 도로옆에 돌탑이 쌓여 있다. 정상에서 바라본 안성시내 전경 서운산 정상을 오르다 보면 헬기장이 있다. 등산로 안내도 헬기장 등산객들이 모여서 베낭에 넣어온 맛있는 밥을 먹는곳이다.. 쓰러져 있는 소..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8. 27. 11:27

충남 천안에 있는 연암대학교이다..안성에가까운데라도 아이들과 자주 간다. 켐퍼스 잘 가꾸어져 있어 주말이면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편안하게 쉬었다가 가는 곳이다. 대학교라기 보다는 공원이라고 해야 할까.. 연암대학교에 가면 유기농 계란과 화분등을 살 수가 있다. 물론 우리 아이들은 가면 ..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8. 26. 11:46

서운산 정상에서 바라본 안성시 전경이다.. 아직도 허허벌판만 같은 안성이다.. 다른 도시에서는 빌딩과 아파트로 빽빽이 채워져 있는데 안성은 아직도 푸른 들판이 더 많이 있다.. 개발이 잘 된것이 아니라 개발에 예상되는 곳으로도 볼 수가 있다............ 아래 사진은 서운산 좌성사에서 바라본 안..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8. 25. 09:28

도라지 꽃 도라지 도라지 백도라지 ♪♬ 비가와서 인가 도라지 꽃을 보니 시골에 몸이 아파 누워 계시는 부모님이 생각이 난다 어릴적 어머님과 함께 앞산에서 이 때쯤이면 도라지 깨러 다녔는데... 도라지를 한 바구니 깨오면 물에 담궈 불려서 껍질을 벚져 말려 시장에 팔아서 용돈도 주시던 어머님 ..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8. 24. 09:09

지난 일요일 아침 일찍 가까운 안성의 서운산에 다녀왔다. 날씨가 비가 와서인지 너무나 맑은 날씨였다.. 산 중턱에 오르자 산속에는 나무만이 있는것이 아니고 여기저기에 이름모를 버섯이 자나라고 있었다. 먼저 지난간 사람들이 발로 밟아 버린 버섯도 있엇지만 이 버섯은 그대로 있어서 카메라에 ..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8. 23. 11:09

현장 체험학습 요즘 초등학교 방학과제에 꼭 들어간다.. 여름 동안에 아빠가 휴가가 없어서 아이들이 투정이다. 그래도 일요일을 이용하여 바닷가도 가고 식물원에도 가고 냇가에도 갔었다.. 그냥 놀고만 와야 하는데 우리 큰아이 희애는 아빠더러 사진을 꼭 찍으라고 한다. 나중에 인화해서 사진 오..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8. 21. 21:10

지난번 강화도에서 산으로 가지 못하고 바다를 잠시 ..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8. 13. 0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