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만인가
그동안 바쁘고 피곤한 몸으로 훈련하지 못했다..
아니 어쩌면 게을러서일것이다...
오늘도 망설인다.
어제저녁에는 일요정모(기철상사 - 능천사)참가할려고 옷가지며
준비물을 한쪽에 놓고서 시계를 맞추고서 잠을 잤는데
피곤한 내몸은 아침에 일어나기 싫다...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갈려다가 그만 다시 잠이 들어 버렸다.
10시까지 잠을 잤을까...
그렇더니 쌓인 피로가 조금 풀린다...
오전그렇게 보내고 오후늦게에 고성산으로 향한다..
아무데서나 훈련하면 될 것을 고집부리고 고성산으로 향하는디
처음에 빡세게 달렸더니 숨이 차다...
죽을 것 같이 숨이 차오른다....
후~~~ 조금 속도를 낮추고
그런데로 예전의 속도는 나오지만
반환점 돌고 돌아올때는 내 맘이 약해지네..
쉬어가면서 되돌아왔더니만
예전의 시간보다 20분이나 늦다....
이코스로 최고 빨리 달린적이 1시간 3분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상당히 빠른 속도다...
하하...
오늘달린거리 8km
달린시간 1시간 25분 19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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