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어제와 같이 안성천돌기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안성천 코스 한바퀴 - 시간 : 2시간 10분 (18:15 - 20:25:00) - 거리 : 22.6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45"/km - 속도 : 10.43km/h |
어제인가 그제인가 갑자기 데드리프트를 했더니만 허벅지 근육이 너무나 아프다.
오늘은 업무상 밖에서 하는 일을 힘들게 하였더니만 너무 피로하다.
그래도 나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퇴근과 함께 안성천으로 나간다.
어렵게 스트레칭을 하는데 너무 아프네....
그래도 달릴려고 하니 근육피로가 심하다.
포기하고 되돌아 갈까..
잠시 달리다 말고 멈춰서서 고민에 빠진다.
이러면 안된다.
작심삼일도 아닌 작심하루도 안되면 안되지 않는가....
그래 천천히라도 거리주라도 하자는 생각으로 말그대로 진짜 천천히 달린다.
개산리코스 왕복하고
다시 경찰서 코스를 갈려고 하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든다...
그만 하고 되돌아갈까를 수없이 고민 고민하다고
그렇게 고민하다가 최종반환점인 터미널 부근까지 갔다...
이제 고민해봐야 소용없는일 그냥 약속한 거리만큼 달리자...
최종적으로 2-3km질주한번 할려고 해도 이마저 안된다.
잠시 쉬었다가 다시 질주하여 마쳤다...
내일은 좀 쉬었다가 일요일 정모에 나가서 장거리주를 해야겠다...
월요일부터는 스피드를 좀 내어서 시간을 단축해야겠다.
달린거리 : 22.6km
달린시간 : 2시간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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