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4월의 첫날 점심시간에 헬스장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1시간 (12:00 - 13:00:00) - 거리 : 11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27"/km - 속도 : 11km/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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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이 시작되었다
아마도 가장 멋진 계절이 아닌가 싶다.
온 세상에 꽃이 피고 여인과 가족과 함께 여행도 가고 싶고
날씨도 따뜻해져서 취미생활에도 최고이고
달리기에도 최고의 날씨가 4월이다.
그런 4월을 왜 잔인한 달이라고 했을까...?
하긴 나에게는 조금 잔인한 달이라는 것이 맞을 지 모르겠다.
남들 놀고 여행하고 할때 난 달리기 훈련에 전념해야 하니 말이다.
오늘도 저녁시간이 안되어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달려본다.
토요일 일요일 장거리주를 했더라면 맘이 좀 편안할 텐데
왠지 숙제를 못해서인지 맘이 급하다.
점심을 먹지 않고 곧장 헬스장으로 올라서 오늘은 스피드를 내어 본다.
처음부터 속도를 내어 14,5km/h까지 올리면서 계속반복 한다.
속도를 더 높여본다.
그리고 또 숨이 가쁘면 잠시 쉬어서 달리고
그렇게 계속해서 40여분을 달리다가 힘들구나...
잠시 쉬어가면서 16km/h로 높이고서 짧게 짧게 달려주었다.
오랜만에 스피드하게 달려보았다..
달린거리 : 11km
달린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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