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2일 - 점심시간 달려보는데 몸이 무겁다. ....(111.195km /3,115.4km

 

 

* 제목 : 점심시간 달려보는데 몸이 무겁다.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헬스장 - 시간 : 55분 (12:00 - 12:55:00) - 거리 : 11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5'00"/km - 속도 : 12km/h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아침에 비봉산 갈까하다가 다녀오면 출근시간이 늦을 듯하여 그냥 출근하였다.
대신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한번 달려줘야겠다.

밀에 오르는데 조금 몸이 무겁다.
체중계에 올라서보니 역시나 체중이 늘었구나...

일단 밀에서 핵심훈련을 할 수 없기에 발가는대도 한번 달려준다.
초반 워밍없하고서 속도를 조금씩 올렸다가 다시 내리고 또 전보다 더 올려달리다가
다시 내리고를 반복하였다.
그리고 후반에는 밀 최고속도로 몇차레 질주해주고서 마쳤다...

왠지 숨이 차다...
요즘 산악달리기를 안해서 그런가 몸도 무겁고 호흡도 힘들고....

하여튼 사람의 몸이라는게............


조깅거리 : 11km
조깅시간 : 5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