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05일 - 퇴근후 오랜만 안성천으로... (222.195km/39km)

 

 

* 제목 : 퇴근후 오랜만 안성천으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안성천 - 시간 : 1시간 (18:20 - 19:20:00) - 거리 : 12km - 종류 : 빌드업 - 페이스 : 5'00"/km - 속도 : 12km/h       퇴근시간이 되니 다시 날씨가 쌀쌀해진다. 아직은 겨울인갑다. 기철상사에 도착해서 옷을 갈아입고 모자며, 장갑이며, 바람막이 하며 달리는 복장은 겨울복장이다. 아직은 춥구나 달리다 보니 머리가 싸늘하고.... 하천바람이 불어서인디 추워서 버프로 입을 가리고 달린다 오늘은 가속주로 15km정도 달려줄려고 한다. 혼자서 평일날 장거리주를 하지 않아서 20km 이상은 무리인듯 하다. 그리고 일요일 대회라서 무리하지는 말자고 천천히 안성천길을 따라 달려본다. 왠지 다리에 힘이 없다. 2.5km 왕복 6회를 목표로 하여 처음은 조깅으로 달린다는 생각으로 몸도 풀겸 달렸더니 13분 40초네 너무 빨리 달린건가 .... 다음 되돌아 오면서 조금만 더 올려보고서 잠깐 숨을 쉬고 다시 시작... 이번에 5분 페이스로 달리자... 그리고 4회째에 조금 속도를 내어 달리다가 아무래도 오늘 힘든 훈련같아서 여기서 마감하기로 하고 1.5정도 달리고서 마지막 1km를 전력질주를 했더니만 고작 11분 40초다... 그리고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2km정도를 짧은 질주를 몇차레 반복했다. 아직 엉덩이 근육이 온전치 못해서인지 조금은 거르적거리는데 하여는 상태를 두고 보고 장거리주를 조금은 피하면서 근력강화를 시켜볼려고 한다. 2.5km - 13:45 2.5km - 13:10 2.5km - 12:30 2.5km - 11:40 2.0km - 10:00 훈련거리 : 12km 훈련시간 : 1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