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침 힘들어도 비봉산 한바리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비봉산길 |
어제 달리고 아침일하고 또 달릴려고 하니 힘들지...
그냥 더 잠들고 싶지만 비봉산으로 향한다.
아침 달리기는 무리하지 않고 조깅수준으로만 달린다.
도로구간을 달려올라가고 산길에서도 경사는 걷고 하다보니 송신탑 올라가니 늦다.
상관없이 그냥 편안하게 달린다.
계속된 훈련에 왼쪽 무릎에 조금 이상징후가 보인다.
그래서 무리하지않고 그냥 편안하게 달린다.
내리막길도 천천히 달린다.
사실 아침에 땀 흘리고 나면 하루가 나른하기에 아침운동은 가볍게 할려고 한다.
비봉산에는 오늘도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다.
쉼터에 가니 운동기구에 아줌머니들 매달려서 운동하고...
참 좋다.
이른아침에 운동할 수 있다는 것이
나에게도 아이들 방학기간동에 몇차레 주어진 것 뿐이어서 불렵기도 하고.
오늘은 날씨가 그다지 덥지가 않네
시원한 바람이 분다.
아직 말복은 아닌데
말복이 지나야 더위가 꺽인다고 하던데.
비가 올라나....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몸도 힘들어서 천천히 달려서 마쳤다.
훈련거리 : 11km
훈련시간 : 1시간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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