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도로주 적응하기 |
- 장소 : 안성맞춤랜드 언덕길 |
대회마치고 예전엔 하루만에 회복주를 한다고 했는데 요즘은 3일이 지나도 힘드니
세월의 탓이겠지...
오늘은 계획은 30km였으나 꼴랑 10km달리고 말았다.
뭐 급하게 갈것은 없잖냐...
안성맞춤랜드 언덕길을 왕복하고자 출발한다.
내 몸은 아직도 비정상인듯 하다.
달리기 자세가 한쪽으로 쏠린다.
이러면 부상의 원인이 되는데
아니 지금 부상상태인가보다.
왼쪽 무릎에 힘이 자연적으로 가지 않다보니 오른쪽으로 힘이 많이 간다.
이러면 안되는데...
왼쪽에 힘을 넣으면 무릎이 조금 자극이 간다.
좋아지겟지 하지만 쉬어야만 좋아지는데
쉬면 더 아프니...
참 이거 어찌해야하냐.
오늘은 처음 계획을 포기하고 짧게 달린다.
낼은 거리를 조금씩 늘려야겠다 .
훈련량을 조금씩 늘려야 될듯하다.
대회는 추석지나고 다음에 있고 울트라도 신청했는데
몸은 아직도 잠자고 있으니...
훈련거리 : 10km
훈련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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