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연이틀 잠만 잤구나....점심시간 헬스장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헬스장 |
그동안 아침 잠이 부족하고 늘 피곤한 상태라서 그런가
계획은 토요일 새벽에 일어나 장거리주를 할려고 했으나 알람을 꺼버리고 자니 세상에서 제일 좋구나.
일요일도 역시 클럽 정모 알람도 다시 꺼버리고 늦잠을 자니 세상 부러울게 없구나....
연이틀 동안 잠만 잤다
자고 또 자고...
오후에 잠시 나가 볼까 했지만 날씨도 쌀쌀하고 .
울 큰아이 수능준비한답시고 온 식구가 꼼짝하지않고 집에만 있다.
될수 있으면 집에 있자는 맘으로 외출을 삼가하고 있다....
헌데 개버릇 남주지 않는다고 집에만 있자니 죽을 지경이다.
벌써 어디론가 갔을텐데...
아니면 새벽에 일어나 달리기 싫으면 요즘 같은날 사진찍기 좋으니 카메라 들고 어디론가 갔을 내가 집에만 있자니 정말 힘들다....
오늘 아침에 저녁에 늦게까지 운동하고 온다하니 마눌님 쓸데없는짓 하지 말고 몇일 만 그냥 일찍 들어오라한다...
아 ~ ~ 뭐 어쩌자고...
제발 늘 하던대로 하자구나....
오늘부터 강훈련에 돌입한다.
맘이 자꾸만 약해지만 안된다.
또 안하던 짓....(늘 하던대로 하면 퇴근하고 달려야한다) 하면 안된다...
그냥 하던짓을 하자 그래서 퇴근하고 달리기를 좀 해야겠다.
춥다고 안하고
어둡다고 안하고...그러면 언제 할꼬......
점심시간 잠시 밀에 올라 천천히 워밍업을 해주고 달려준다.
속도가 그다지 나지 않는다.
그래도 좋다.
매번 잘 할 수는 없는것...
꾸준히 하면서 체중좀 줄이고 다시 스피드도 살리고 하자구나.
조깅거리 : 10km
조깅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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