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하루 쉬고 맘껏 먹었더니만 - 헬스장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 장소 : 헬스장에서 |
어젠 하루 쉬었다.
오후에 천안 소방학교에 다녀왔다.
얼마전 소방서 근무하는 동서가 구조할동하면서 떨어지면서 다리가 부너졌다.
뼈에 철근을 박았다나...
병원에 있을때 바쁘다는 핑게로 가보지도 못했는데
어제는 그동안 교육받았던 결과에 의해 시험을 보는 날인가보다.
운전을 할 수 없고 걷기도 목발짚고 걸어야 하니 얼마나 답답하겠는가
처제가 하루 연가내고 직접운전하여 서울에서 여기 천안까지 온다고 한다.
잠시 시간내어 만나기로 하여 얼굴만 보고 시험장 들어가는거 보았다.
오면서 마눌님과 아귀찜이 먹고 싶어서 둘이서 맛있게 먹고 했더니 오늘 저울에 올라가니 1kg이나 늘었다....
오늘도 마찬가지로 워밍업하고 스트레칭을 마치고서
천천히 달려주었다.
저녁에 또 훈련이 잘 될지 모르겠다.
조깅거리 : 10km
조깅시간 : 1시간
|
2015년 11월 06일 - 조금 피곤함이 있지만 - 헬스장에서 (0) | 2015.12.29 |
---|---|
2015년 11월 05일 - 아 ~ 목이 깔갈하다...안성천에서 (0) | 2015.12.29 |
2015년 11월 03일 - 먹어야 달릴 수 있나 보다. 안성천에서 (0) | 2015.12.29 |
2015년 11월 03일 - 계속하여 점심시간 밀에서 (0) | 2015.12.29 |
2015년 11월 02일 - 안성천 3회전 (0) | 201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