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입춘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춥구나..헬스장에서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1시간 (12:30 - 13:30:0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6'00"/km - 속도 : 10km/h |
요즘 세상을 살다보면 흔히 말하는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사람들의 분류를 보면 어쩜 나는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잘난척....잘난사람은 그렇게 행동해도 괜찮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이 자기 분수도 모르고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을
우리는 잘난척 하는 사람들이라고 가르킨다.
업무를 하다보면 여려사람들을 접하지만 업무특성상 좋은 소리는 듣지 못한다.
물론 몇몇분들은 감사하고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사람들도 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그저 평범한 사람들이다.
자기에게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하소연하고
자기에게 좋은 일이 있으면 고맙다고 하고 감사하다고 한다.
나머지 일부이지만 이 분류의 사람들이 문제다.
어쩌면 극히 일부일지도 모른다.
대책없는 사람들이라고 할까.....
자기가 처해있는 상황을 알고 있으면 내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가를
파악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자기의 처지는 모른다.
오직 내가 원하는 것만을 말한다.
그래서 민원을 요청하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민원을 강요하는 것이다.
자기네들이 해야할 사항을
자기네들이 해야할 일들을
그러면 공손히 부탁하면 해 주지만 그렇지 않고 막무가내로 강요하는 사람에게는
당연히 거부 한다.
그럼 거부한다고 아우성이다....참....
이 잘난척이라는 것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줄어드는데
나이가 들어도 줄어들지 않으면 큰 문제이지
지금의 젊은 분들이 조금 그렇다 모두가 그렇지는 않지만....
아직 젊으니까...그럴까....
세상은 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고개를 숙이라....
이 말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나를 낮추어라......
새벽기온이 영하 11도를 안성시내 광장탑에서는 가리킨다.
낼이 입춘인듯한데 왜이래 춥당가....
설준비로 모두들 바쁜가보다.
나도 준비를 해야하는데 어디 갈때는 없고 큰아이 대학도 결정나고 편안한 마음으로
고향이나 다녀오고싶지만 내 생각일것이다.
마눌님은 설지나고 일본여행간다고 준비하고 있으니 고향가자면 뭔소리냐고 할것이다.
그냥 설 연휴에도 훈련이나 해야겠다.
가능하면 가까운곳에 여행삼아 다녀오기로 하고.....
오늘은 헬스장에서 사람들이 많네
늘 쓰던 밀은 다른 분이 걷기하고 있고 옆에 밀을 이용하자
어제 빨리 달렸다고 그래서인지 발이 무겁네 아니면 스쿼트를 해서인가.
오늘은 그냥 편안하게 조깅만 하자구나.
낼이나 모레쯤 스피드 훈련하기로 하고 오늘은 조깅모드로 달려준다.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고
오늘은 훈련이 잘 안된다.
가벼운 맘으로 10km달리고 마쳤다.
조깅거리 : 10km
조깅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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