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밀에서 몸을 회복하다. |
- 장소 : 헬스장 - 시간 : 1시간 (12:30 - 13:30:00) - 거리 : 10km - 종류 : 조깅 - 페이스 : 6'00"/km - 속도 : 10km/h |
이번 풀코스를 달리고나니 종아리 근육이 넘 피로가 많다.
아마도 스피드하게 달려서 그런것같다.
훈련과 대회는 틀리다.
그러기에 난 풀코스 대회 이후에는 하루는 무조건 쉰다.
어제는 하루 편안하게 쉬고서 오늘 회복주로 점심시간 밀에 오른다.
몸이 조금 피곤하지만 회복함으로써 더 좋아지겠기에 점심시간 가볍게 달려준다.
초반 워밍업과 스트레칭을 해주고 다시 천천히 속도를 올려준다.
10k 정도에서 6km까지 달려주고 이후 조금씩 속도를 올려서 몸의 상태를 본다.
회복주는 대회후 내 몸의 상태를 살피기 위함이고 피로를 풀어주기 위함이다.
그래서 곳곳의 통증을 살펴본다.
나름 괜찮은데 왼쪽 오금이 살짝 무리가 가는 듯하다.
달리다가 내려와서 다시 오금을 펴주고 달렸다.
어제 저녁은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잠자다가 쥐는것은 이해 하겠는데 오른쪽 손목이
잘못 삐긋하더니 너무 아프다 주물러서 어똫게 맞추면 괜찮다가 다시 손을 돌리고 하면은 또 엄청 아프다...
출근하면서 맨소로담 바르고 테이핑하고 왔는데 괜찮을지
조깅마치고 씻다가도 한차레 고통스럽게 아팠는데 좋아지겠지 하면서 참아본다.
조깅거리 : 10kkm
조깅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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