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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20일 - 비봉산 달리기 초반 빠르게 그리고 편안하게 달렸다.

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by 마루금(김두영) 2016. 7. 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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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비봉산 달리기 초반 빠르게 그리고 편안하게 달렸다.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비봉산코스
- 시간 : 1시간 (18:10 - 19:10:00)
- 거리 : 8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7'30"/km
- 속도 : 8km/h


장마가 다가온다지만 계속되는 더위에 힘들다.
오늘도 30도가 넘는듯하다.
아직 6월달인데도 이렇게 덥냐....

퇴근하여 어디로 훈련을 갈까....서운산으로 갈까 아니면 비봉산으로 갈까.
서운산은 거리가 더 길고 또 강도가 높다
하지만 대회가 다가오며 피로를 남기지 말자구나
비봉산으로 향한다.

어김없이 통일사 앞에 주차를 하고서 한바리 할 참이다.
출발전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해주고서 출발...
빠르게 달렸다.

팔각정까지 오랜만에 8분대에 달렸네
지난번 9분 18초더니 오늘은 8분 58초다....
그리고 능선길을 더 달렸다.

하지만 너무 거칠게 달렸냐 호흡이 너무 거칠다.
그리도 이후에는 편안하게 달렸다.

두번째 능선길에서 인터벌 한번 시도 해 보았다.
약 3-400m의 거리를 빠르게 달렸다. ㅇ
역시나 호흡이 거칠다...죽을 맛이다.
후 ~~~

이후에는 천천히 편안하게 달렸고 반환점 찍고 오면서 계단길을 쉬지 않고
또 올라보았다.
잘 된다...

오면서 잠시 지인을 만나 업무상 얘기를 나두다보니 시간이 많이 흘렸네...
가볍게 하산길을 몸 풀고서 훈련끝.....

오늘로 거제지맥훈련은 마쳐야겠다.
더 훈련하다보면 피로가 남고 오히려 역효과일듯하다.
준비에 어쩌겠냐
준비된 만큼 해야지
이제 잘 먹고 스태미너를 쌓아두어야겠다.
지난번 평창대회처럼 엉망으로 만들지 말고.......


훈련거리 : 8km
훈련시간 :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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