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12일 - 이제 더위만 남은듯하네 오늘도 비봉산으로

* 제목 : 이제 더위만 남은듯하네 오늘도 비봉산으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비봉산길 - 시간 : 1시간 40분 (18:00 - 19:40:00) - 거리 : 14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7'09"/km - 속도 : 8.4km/h

바쁜업무에 정신이 없네
더구나 정신을 집중해야 하는 업무라서 눈이 빠진듯하다...
그래도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데
업무가 한가지만 하는게 아니라서 이것저것 한꺼번에 할려니 벅차다.

어제 쉬었기에 오늘은 퇴근후 비봉산으로 달린다.
엇그제 스쿼트로 근육통이 있네
발이 크게 벌어지지 않고 보폭을 크게 할려니 근육통증이 있고....

그냥 달려보자.
일단 오늘은 달릴만큼 달려보자.
팔각정지나고 첫번째 오름길에서 달리기는 멈춰진다.
에고야.......

걷다 달리다가 계속한다.
신발이 무거운지 발이 무겁다.

일단 비봉산 코스를 마치고서
다시 내려와 신발을 러닝화로 바꿔신고 생태공원을 시작으로 하여 한주오거리까지 왕복한다.
그리고 다시 생태공원을 달리는데 발이 무거워서 힘들구나
계속 달리기는 무리인듯하다.
아 ~ 겨우 10km 달리고 허걱거리다니

생태공원 운동기구에서 멈춰서 스트레칭을 해주고 복근운동 몇차레 하고서
오늘의 훈련을 마친다.


훈련거리 : 14km
훈련시간 : 1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