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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7월 13일 - 더울땐 달리면 시원하다. 비봉산 그리고 생태공원에서

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by 마루금(김두영) 2017. 8. 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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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더울땐 달리면 시원하다. 비봉산 그리고 생태공원에서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비봉산길
- 시간 : 2시간 5분 (18:00 - 20:05:00)
- 거리 : 17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7'21"/km
- 속도 : 8.16km/h



오늘 전국적으로 더위가 최고더웠다고 한다.
경상도 지방에서는 39.7도...
40도까지 올라가는 더위라고 한다.
장마가 끝나고 폭염이 시작된다.
앞으로 얼마나 더울지

그래도 산은 시원하다.
여름엔 산길 달리기가 최적이다.

오늘도 업무는 너무 정신없다.
더구나 회계감사까지 있어서 더욱 바빴다.

퇴근하여 지친몸이지만 훈련은 계속해야 하기에 비봉산으로 향한다.
주차하고서 간단한 스트레칭후 달려본다.
오늘은 어제보다는 조금 빠르게 달려보자.
팔각정까지 쉬지 않고 달리고 다시 첫번째 오르막까지 쉬지 않고 달린다.

두번째 경사가 있는 곳에서 몸이 지친다.
아직도 허벅지 근육통은 있다.
그래서 피로가 많은 상태 .....

이후에는 걷다 달리다가 반복하면서 비봉산 1회코스를 마쳤다.
시간을보니 1시간이 안되었네

차에서 물한모금 마시고 다시 도로구간 러닝시작...
힘겹다.
몸이 무거운지 아니면 두 다리에 힘이 없는지
앞으로 나가지 않는다.

그래도 오늘은 거리주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계속달렸다.
마치고 운동기구있는 공원에서 스트레칭과 그리고 복근운동을 조금 하고서
오늘의 훈련을 마쳤다 .


훈련거리 : 17km
훈련시간 : 2시간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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