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산과 들을 거침없이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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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작품사진 2006. 1. 17. 21:36

여기는 덕유산 향적봉이다. 지난해 1월에는 남덕유산에 다녀왔는데 그날은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서 귀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았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그날은 나무가지 가지마다 맺힌 상고를 보면서 겨울산을 음미 했건만 오늘은 겨울산인데도 이렇게 산밑에 구름이 쫙 깔려 있다. 더 없이 좋은 산..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6. 1. 16. 22:33

1월 14일 토요일 덕유산에 향하여 ... 갈땐 안개가 자욱하여 좋은 겨울산행이 아닐거라고 생각했는데 산밑에 구름이 깔려 운해를 볼 수있어 너무 좋았다. STA60790.JPG STA60752.JPG STA60755.JPG STA60757.JPG STA60779.JPG STA60793.JPG STA60808.JPG

나의가족/내 사진 2006. 1. 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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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1. 1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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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1. 12. 22:11

덕유산을 오르면서 잠시 쉬어 가던 곳에 이렇게 세월의 흔적을 ...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1. 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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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가족/내 사진 2006. 1. 7. 23:17

병술년 새해다. 새해가 되면 꿈과 계획을 가지고 시작한다. 하지만 작심삼일이 되어 버리고 항상 제자리 걸음이다. 난 한해동안 뭘할까. 그저 술이나 마시고 살까. 그거 좋겠다. 올해가 병술년이니 소주병이 제일 먼저 생각이 난다. 희망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데 희망보다는 어깨가 무겁다. 해야 할일..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6. 1. 1. 19:52

일요일이면 항상 가까운 산을 오른다. 눈이 약간내려서 하산길에 고생할 것 같았는데 다행이 눈은 그치고 청룡사 입구에는 길이 얼어 차를 두고 걸어갔다. 서운산 가장 먼코스로 올라가서 다시 석남사로 그리고 다시 가던길을 돌아왔다. 오면서 눈덮인 저수지가 너무나 아름다웠다. 한번 들어가서 걷..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12. 27.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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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25. 00:32

산에 오르다가 헬기장에 넓은 터에 하얗게 쌓인 눈을 보고 어릴적 생각이 나서 발자국으로 눈꽃은 만들어 보았다. 그리고 입과 줄기도 함께 만들어 보고...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24.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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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작품사진 2005. 12. 23. 00:04

호남지역에 기록적인 눈이 왔다고 한다... 나의 고향도 전남 신안이라서 걱정이된다. 다행이 부모님과 누님은 수원에 와 계시지만 그래도 어쩐지 걱정이 된다. 눈오는날 어릴적 중학교시절 십리길을 걸어서 가자면 아침 이른아침에 나서야 했다. 동네친구들 선후배들이 함께 가는길이라서 밤새 하얗..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12. 22. 20:29

눈이내린다. 끝없이 눈덮인 들판을 보았는가. 지금 도시에서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산에 가도 이런 모습을 보기 힘들것이다. 아무것도 없는 눈덮인 들판 한번 끝없이 걸어보고 싶다. 겨울산에가면 눈을 밟아 좋다. 그냥 발바닥에 닿는 촉감이 좋다.. 올 겨울에도 눈을 좀 많이 밟아 보아야 겠다...............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1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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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1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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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1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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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17. 17:27

쉼터·삶/쉼터·좋은글 2005. 12. 17. 08:55

영인산 아산시에 있는 낮은 산이다. 몇년전 가을에 처음으로 가본 산이었지만 자주 가게 된다. 정상에 오르면 멀리 바다가 보이고 또 서해대교가 보인다. 그렇게 높지 않아 가벼운 산책으로 참 좋다.. 올해도 해맞이 행사를 할지 모르겟다..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16. 23:56

자기주의 .......... 오늘은 카페에 방문해 보았다. 비공식적으로 몰래 .......... 세상사람들이 모두가 그렇듯이 거기의 사람들의 글을 보니 모두가 자기주의였다. 자기들이 추진하고 있는일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나보다. 오늘은 그래도 하루종일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했다. 조금 피곤하기도 하고 했지만..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12. 13. 00:44

오늘은 논산 예식장에 다녀왔다. 그러고 보니 나도 결혼한지 10년이 넘었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였는데 강산이 변하는 것은 10년이 아닌것 같다. 요즘같으면 1년이면 강산이 변한 것 같다. 위 사진은 영화 "봄, 여름, 가을,겨울 그리고 봄" 의 일부이다. 한 사람이 어린 시절부터 그리고 청년이 ..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12. 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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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1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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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10. 21:51

' ' ' ' ' ' ' ' ' ' ' ' ' 똑딱선 기적소리 젊은 꿈을 싣고서 갈매기 노래하는 만리포라 내사랑 그립고 안타까운 울던밤아 안녕히 희망의 꽃구름도 둥실둥실 춤춘다 점찍은 작은 섬을 굽이굽이 돌아서 구십리 뱃길 위에 은비늘이 곱구나 그대와 마주앉아 불러보는 샹송 노젓는 뱃사공도 벙실벙실 웃는다 수..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12. 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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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아름다운 풍경 2005. 12. 6. 21:27

' ' ' ' ' ' 아침 안개가 있는 산을 오를때 찍은 사진이다.... 항상 사진을 찍고나면 조금 불만이다... 카메라가 더 좋았으면..... 하긴 사진 한장을 찍기위해서는 카메라 뿐이 아니라 많은것을 준비해야 할것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를 준비하는 것 같다.. 여유를 가지면서 사진을 찍어야 좋..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12. 6. 21:27

첫눈 오는날 아침 일찍 산을 갈려고 차를 몰고 가는데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차를 돌려 다시 가까운 비봉산으로 갔었다.. 카메라를 들고 갔지만 왠걸.... 밧데리부족 ...이런 준비가 안된 나를 ....... 그래도 높지 않은 산이지만 하얀 눈을 밟고 산을 올랐다는 게 너무 좋았다..........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6. 12:42

아침 안개가 있는 산을 오를때 찍은 사진이다.... 항상 사진을 찍고나면 조금 불만이다... 카메라가 더 좋았으면..... 하긴 사진 한장을 찍기위해서는 카메라 뿐이 아니라 많은것을 준비해야 할것이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의 여유를 준비하는 것 같다.. 여유를 가지면서 사진을 찍어야 좋은 사진..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5. 12. 5. 22:25

낙엽이 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았있는 나무를 쳐다 보다가 아래를 보니 낙엽이 뒹굴어 의자에 쌓여 있는 것을 보았다. 빈의자 ............. 빈의자는 누군가가 와서 앉을 수 있고 또 쉬었다가 갈 수가 있다. 오늘은 지나다가 이런글귀를 보았다. "텅 빈 마음을 가져라!!" "텅 빈 마음속에는 아무것도 없어 다..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12. 2. 22:00

지금 거실에서는 희애가 동생 지호에게 책을 읽어 주고 있다. 호랑이와 곳감.. 어릴때 많이 들었던 동화이다.. 우리 지호.... 아직 다른아이들과 함게하기가 힘들지만 항상 웃는 얼굴이 좋다.. 아침에 일어나면 천사처럼 밝은 얼굴..... 지호야 어서 건강하여라.... 맛있는 곳감도 많이 사줄께....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5. 11. 30. 2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