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산과 들을 거침없이 달린다 ★

일요일 한마음 산악회에서 죽주산성에 가는것을 잘 알고서도 아침에 왠지 반항하고 싶어서 차를 돌려 소백산에 다녀 왔습니다.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6. 3. 5. 22:13

희방계곡에서 약 2시간 넘게 걸어가면 연화봉에 이른다. 연화봉에서 다시 비로봉으로 향하여 저기를 올라 가고 다시 내려가고 아이고... 눈이 많이 쌓여 있다.. 이 철쭉이 피면 다시 사람들이 모이겠지.... 저 뒤에 보이는 곳이 비로봉이다....하긴 연화봉에서 4.2KM이니 ... 드디어 비로봉 힘들고 지치고 ..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6. 3. 5. 21:58

소백산 희방계곡으로 올라가는 깔딱재로 가는 길... 희방깔닥재 ...말그대로 이곳까지 올라가면 숨이 깔딱거린다고 한다.. 깔닥재에서 좀 오르다 보니 멀리 천문대가 있다.. 연화봉 ..... 연화봉에서 바라본 천문대... 연화봉에서 천문대 그리도 저 아래 까지의 길이 보인다...길고도 길다. 연화봉에서 무..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6. 3. 4. 21:48

올해의 마지막 겨울 계곡 풍경이다.. 계곡의 돌맹이 위해 쌓인 눈이 아름답다. 눈이 녹은 계곡에는 얼음사이로 물이 흘러 내리고 있다.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3. 3. 21:41

희방사 입구에서 ... 커다란 고드름이 이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 희방사 대웅전 .... 희방사 범종 ...역시 종 밑에는 항아리가 있다니까...하하 벽에 걸린 탈이 다른 탈 보다는 기다랐고 또 그림이 그려져 있어 카메라에 담았다.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3. 2. 21:38

얼마전 내린 눈으로 소백산 입구에도 눈이 많이 쌓였다..겨울의 폭포는 얼어 버린 모습만 생각했는데 눈이 있는 폭포의 모습도 보기 좋다.. 혼자 산에 가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한컷 부탁했다.. 아마도 플래닛에서 제 사진 처음으로 공개한것 같네요..... 실망은 하지 마세요 ....사진보다 더 멋있는 사람..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3. 1. 21:32

후회하지 마세요 글/한 혜련 사랑하다 힘들다고 아프도록 사랑했던 우리 지난날을 후회하지 마세요 사랑하는 마음만 잘 지키면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다시 떠오르듯 여명의 아침과 함께 새로운 사랑의 힘을 입게 될 테니까요 이밤 혼자서만 잠들 수 없는 밤을 지내는건 아니잖아요 내 사랑이 너무 힘..

쉼터·삶/쉼터·좋은글 2006. 2. 28. 11:18

조건없이 희망없이 의미없이 아무것도 없이... 사랑 그 자체로만... 그렇게 할 수있게 해주세요...

쉼터·삶/쉼터·좋은글 2006. 2. 28. 11:06

사랑한다면 연리지(連理枝)처럼 어느 날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혼자 자라도 모자랄 공간에 다른 나무가 떡하니 들어와 있는 겁니다 한 나무 분량의 영양분과 햇볕을 두 나무가 서로 나눠갖다 보니 약한 놈은 죽게 마련이죠 그런데 나무는 참 현명해서 그렇게 되기 전에 대부분 서로 의기투합 합니다 ..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6. 2. 28. 00:58

어머니는... 눈물로 진주를 만드신다. 그 동그란 선택의 씨로... 아가의 가슴속에 생명을 흐르게 한다. 이 씨앗은 아가의 가슴속에서 젖어들고 때로는 저린 아픔으로 자라나 드디어... 그 눈부신 진주가 되고 태양이 된다. 어머니는 오늘도 한치 앞을 보지 못하는 절망 속에서도 조용히 눈물로 진주를 만..

쉼터·삶/쉼터·좋은글 2006. 2. 25. 20:46

나환전은 어사 박문수가 기도 드리고 장원급제 했다고 전해지며 당시의 과거 시제인 "몽증등과시"의현장이며 장원이 꿈꾸던 선비들이 많이 찾았고 현재도 수험생 자녀를 둔 사람들의 공양이 많이 있는 곳 이곳에서 소원을 빌며 모두가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한다. 단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은 사람들은..

여행·풍경·꽃/아름다운 풍경 2006. 2. 20. 00:22

삼층 석탑과 홍제관 이곳은 임꺽정이가 5년동안 머무르면서 말타기와 무술을 익혔다고 한다. 칠장사 혜소국사비 고승 혷소국사를 추모하기 위한 비 라고한다.. 사진은 옆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여행·풍경·꽃/아름다운 풍경 2006. 2. 20. 00:13

카테고리 없음 2006. 2. 19. 23:30

어제 오후에 서울에 가서 하루밤을 자고 일어나 올만에 서울에 왔는데 북한산을 갈까하다가 그래도 한마음 산악회에서 찰현산을 간다고해서 시간이 될까 말까해도 아침에 일죽IC로 나오니 금방 진천방향 칠장리의 칠장사 앞에 도착하였다. 예전에 몇차례 왔던곳이라서인지 정답다... 아주머니의 지역..

여행·풍경·꽃/아름다운 풍경 2006. 2. 19. 23:24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너무 쌓이면 마음과 몸에 심각한 상처를 입힌다. 스트레스와 사이좋게 지내려면 식사·수면·운동·사물을 보는 관점 등 여러가지 요소가 잘 조합돼야 한다. -------------------------------------------------------------------------------- 1. 사랑을 한다 연애..

쉼터·삶/쉼터·좋은글 2006. 2. 15. 23:48

마지막 겨울 산행인가. 아니면 담에 또 한번의 기회가 있을까. 올만에 산악회에 동참하여 남덕유산에 갔었다. 모두들 좋은 사람들이기에 함께 하였다. 조금은 내 산행 속도가 맞지는 않지만 그래도 함께 하고 싶어 혼자가지 않고 산악회와 함께했다. 평소 혼자 다니던 산행을 같이 할려고 하니 어러가..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2. 14. 01:07

출처 : 남 덕유산 영각사 사진 모음글쓴이 : 마루금 원글보기메모 :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2. 13. 21:33

아름다운산행/나의 산행기 2006. 2. 13. 21:32

난 그렇게 살지 않을 것입니다. 아침에 출근하면서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 전화를 했다.. 설날에도 가보지 못하고 전화도 자주 못했터라 맘먹고 전화를 했다. 아버님이 전화를 받으셨다. 별일 없으신지요. 건강하세요.. 몇마디 하고서는 어머니를 바꾸어 주었다. 연로하셔서 이제는 전화를 해도 항상 아..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6. 2. 9. 00:50

(철원=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칭찬은 `양파'도 춤추게 한다" 강원도 철원군 중부전선 최전방지역의 한 군부대가 내무반에서 양파를 키우며 칭찬의 효과를 살펴보는 이색 실험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육군 3사단 포병연대는 작년 12월 2일부터 각 내부반별로 한 쌍의 양파를 똑 같은 장소에..

쉼터·삶/쉼터·좋은글 2006. 2. 8. 10:43

새벽에 내리기 시작하오 오전까지 내린 눈은 나를 미치게 하였다. 하얀눈이 오면 어린시절 그렇게 아름답고 좋았었는데 시골집에서 넓디 넓은 들판에 하얀 눈이 쫘악 깔려있으면 말그대로 천국이 따로 없었다. 눈이 오면 먼저 친구들과 형들과 눈싸움을 했었고 남쪽지방이라서 인지 눈이 잘 뭉쳐 눈..

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2. 7. 21:34

당신은 가슴속 영원한 사랑입니다 몇갑절 진한 그리움으로 푸르디 푸른 넓은 마음으로 하얀 파도위에 하얀 백지위에 우리 마음을 불러 사랑으로 수놓는 당신은 내게 바다입니다 솔잎같이 물들인 사랑 눈물나도록 애틋한 사랑 무언의 눈빛과 몸짓으로 나를 스며들게 하는 당신은 내게 산입니다 길게 ..

쉼터·삶/쉼터·좋은글 2006. 2. 6. 23:27

마음에도 봄이 오면 / 김용화 내 마음에도 봄이 오면 노랗고 빨간 꽃들이 지천으로 필까.. 파아란 하늘 아래 연한 바람이 불고 연녹색 환희로 가슴 벅찰까.. 오손도손 웃음 소리가 들리고 포근한 정이 보드랍게 쌓일까.. 내가 순수했던 어릴적엔 몰랐네 마음에도 오솔길이 있었고 마음에도 꽃길이 있었..

쉼터·삶/쉼터·좋은글 2006. 2. 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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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작품사진 2006. 1. 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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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1. 23. 21:59

언제나 항상 같은 삶일까.. 어제도 오늘도 항상 같다면 사람들은 어느누구도 더 살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의 목숨을 끝까지 유지하고 늙어 거동도 못하면서도 생명의 끈을 놓지 않고 더 살고 싶어한다. 어제는 모처럼 아이들에게 시간을 줄려고 강원도 바닷가에 가자고 했다. 오면서 홍천에 ..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6. 1. 2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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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풍경·꽃/야생화·꽃사진 2006. 1. 21. 21:54

' ' ' ' ' ' ' 여기는 덕유산 향적봉이다. 지난해 1월에는 남덕유산에 다녀왔는데 그날은 날씨가 무척이나 추워서 귀가 떨어져 나갈 것만 같았는데 날씨가 추워서인지 그날은 나무가지 가지마다 맺힌 상고를 보면서 겨울산을 음미 했건만 오늘은 겨울산인데도 이렇게 산밑에 구름이 쫙 깔려 있다. 더 없이..

여행·풍경·꽃/아름다운 풍경 2006. 1. 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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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가족/내 사진 2006. 1. 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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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가족/내 사진 2006. 1. 17. 2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