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산과 들을 거침없이 달린다 ★

* 제목 : 서운산 산행 * 분류 : 등산/산행 - 장소 : 서운산 - 시간 : 2시간 30분 (14:00 - 16:30:00) - 거리 : 7km - 종류 : 등산 - 페이스 : 21'26"/km - 속도 : 2.8km/h 비가 내린다. 하지만 답답하여 비가 그친것 같아 서운산이나 다녀 올까 하고 나선다. 아마도 풀이 비에 젖어 달리기에는 무리일 것 같고 또한 아직은 몸..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8

어제 훈련을 했어야 하는데 퇴근후 시간이 없어 훈련을 못하였다.. 오늘은 훈련을 할까 말까. 피로가 완전히 풀려야 하는데 자칫 더 안좋은 결과가 될 수도 있고 하여 고민 고민하면서 퇴근을 하는데 차는 이미 고성산으로 향하고 있다 ., 이제 왔는데 그냥 갈 수는 없고 훈련계획을 하지 않아서 약간 준..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6

하하 오랜만에 온몸이 땀에 젖는다. 이런 기분이기에 달리기는 하는가 이제 한두번 밖에 산악훈련을 못하기에 오늘도 퇴근후 약속을 미루고 고성산으로 향한다. 내일은 또 회의가 있고 수요일은 비가 온다고 하니 어쩌면 오늘이 마지막 훈련일지도 모른다. 차안에서 옷을 갈아입을려고 하니 오늘따라..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6

그동안의 피로였을까. 아니 어쩌면 맘적인 피로가 더 많아서 일지도 모른다. 몸도 마음도 휴식이 필요했던지 어제는 현충일이라서 가까운 서운산을 달려 보고자 했으나 온몸이 다 쑤시고 아프다.. 근육피로도 맘도 피로가 너무 많았던것 같다. 아침 평소처럼 4시 50분에 잠을 깨어 오늘은 일하지 않는..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6

충주마라톤을 마치고 한번도 달림을 하지 않았다. 최근들어 업무상 많은 생각과 그리고 스트레스 또 민원이 발생하고 머리가 아프다... 그래서인지 운동도 하기 싫어지고 맘도 괴롭다. 이러한 내 마음을 뭔가라도 알리는 것이었을까. 지난화요일 갑작스런 시골에서의 전화 한통화에 멍해져 버린 내머..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5

밤시간에 운동을 하는 나로써는 참 시간이 없다. 그러다 보니 일주일이 휙 지나가 버렸으니 토요일 아침 늘어지게 잠을 자고서 아니 피곤에 치쳐서 잠이 필요했다. 오전에 큰아이 한자시험 같이 가주고서 오후에는 빈둥빈둥 날씨는 덥고.. 집에 있자니 짜증도 나고 점심을 먹고서 서운산으로 간다. 예..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5

오늘은 산악회에서 장흥의 제암산 부터 종주할려고 하다가 취소되었다. 그래서 가까운 고성산 산행을 대신하기로 했다. 여럿이서 가는 것이라서 달리지는 못하고 그냥 걸었다... 휴게소에서 정상 그리고 운수암까지 약 7km정도 3시간 걸린다. 달리면 한시간이면 되는데...........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4

이제 9산종주 대비 훈련도 마지막인것 같다. 내일 하루 더 했으면 하는데 시간이 안되고 날씨도 비가 온다고하고.. 몸도 감기에걸렸고... 오늘도 감기에 아침부터 코가 맹맹하다. 일요일 서운산에서 찬바람을 많이 맞앗나 보다.. 빨리 회복되어야 대회에서 차질이 없을텐데..... 조금 피곤한 몸으로 고성..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