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산과 들을 거침없이 달린다 ★

서운산 달리기 이틀동안 쉬고서 아침 늘어지게 잠을 잔다.. 사실 오늘 안마클 정모에 나갈려고 시간을 4시 50분에 맞쳐 두었다 미리 오늘 장거리주를 하려고 정모시간보다 2시간 먼저나가서 운동할려고 했던 마음은 어디로 가버리고 아핌 8시까지 잠을 자고 있자니 마음도 몸도 늘어진다... 겨우 일어나..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3

오늘도 퇴근후 고성산을 찾는다. 계속된 피로가 누적된 것같기도 하다.. 사무실에서 잠깐 줄립기도 하고... 업무량도 많고 민원인하고 스트레스도 많고... 에쿠......... 이런날을 삼겹살에 캬....못마시는 쇠주라도 마셔야 하나.. 하긴 이렇게 스트레스 풀면 안되지.... 오후에 늦게까지 사무실에 찾아온 ..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3

어제 늦께까지 회의가 있어 늦게 자고 일찍일어나서 잠을 충분히 자지 못해 피로가 쌓인것 같다. 왠지 마음대로 달리기가 되지 않는데 전보다 조금이라도 기록을 단축하기 위해 초반 발리 뛰어 보았다. 휴게소에서 6시 10분 출발 첫봉우리 - 13:37 고성산 정상 - 17:21 약수터갈림길 - 21:54 도토리마을 입구 ..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2

제목 : 고성산 달리기 그 세번째....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고성산 - 시간 : 1시간 10분 35초 (18:15 - 19:25:35) - 거리 : 8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8'49"/km - 속도 : 6.8km/h 토요일 짧은 산행하고서 일요일에는 교회가고 하루를 쉬었다... 아침 출근하니 민원사항이 많네... 스트레스 왕짜증.... 오..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2

오늘도 퇴근후 고성산으로 달린다. 어제 갑작스런 산악달리기를 해서인지 두 다리의 근육피로는 말도 아니다.. 과연 달리기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정도로 피로가 심하다.. 또한 어제 신발끈이 너무 꽉 조여서 인지 왼쪽 발등이 아프다.. 아침에 일어나서 침대에서 무릎꿇고서 스트레칭을 몇번 했더니만 ..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2

오랜만에 달려 본다... 그리고 오랜만에 고성산을 찾아 보았다. 동아마라톤을 마치고 피로가 쉽게 풀리지 않네 예전같으면 다음날이면 피로가 풀렸는데 이번에는 3일이 지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있으니 수요일날도 달리기 준비를 하고 출근했었지만 날씨가 바람이 불고 황사가 있어 핑게 삼아 집으..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1

어제 장거리 훈련을 했어야 하는데 전날 피로가 풀리지 않은 탓인지 아니면 게을러서 인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뒹굴면서 하루를 보내다가 오후에 시장가고 마트가서 나름대로 추석명절을 준비해본다. 달리기를 하지 않아서 조금 내 자신에게 미안해서 인지 저녁에 윗몸일으키기 ..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0

오늘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어서 고향가는 길에는 차량이 곳곳에서 정체 상태다.. 토요일 마지막 근무가 있어 아침에 출근할때 등산복 차림으로 나갔다. 날씨가 좋으면 곧바로 월악산 영봉을 한번 힘차게 올라 볼까 생각하고서 준비를 했었다. 사무실에서도 베낭을 가볍게 꾸며 준비했지만 퇴근할..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