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산과 들을 거침없이 달린다 ★

어제 장거리 훈련을 했어야 하는데 전날 피로가 풀리지 않은 탓인지 아니면 게을러서 인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서 그냥 집에서 뒹굴면서 하루를 보내다가 오후에 시장가고 마트가서 나름대로 추석명절을 준비해본다. 달리기를 하지 않아서 조금 내 자신에게 미안해서 인지 저녁에 윗몸일으키기 ..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30

오늘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날이어서 고향가는 길에는 차량이 곳곳에서 정체 상태다.. 토요일 마지막 근무가 있어 아침에 출근할때 등산복 차림으로 나갔다. 날씨가 좋으면 곧바로 월악산 영봉을 한번 힘차게 올라 볼까 생각하고서 준비를 했었다. 사무실에서도 베낭을 가볍게 꾸며 준비했지만 퇴근할..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9

오늘도 어김없이 비는 내린다. 아마도 내일까지 이제는 지겹다... 휴가는 엉망이되어 버리고... 오늘은 오전에 휴식을 취하면서 컴에서 트로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아킬레스... 우리 근육에서도 아킬레스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있는데 아킬레스건이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영화에서 마지막 주인..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8

어제 30km 정도 달리기하고 무릎에 무리가 있냐보다. 산행을 하고 싶다. 어제부터 산행계획을 잡았으나 아이들 학교 부터 또 여러상황이 산행을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먼거리의 산행을 할 수 없고 점심먹고서 출발하여 서운산에 도착하니 2시 10분이다. 오늘은 늘 다니던 코스로 가지 않고 새로운 코스..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6

퇴근을 하면서 왠지 피로가 쌓였는지 몸이 무겁다. 그냥 쉴까.. 오늘 쉬어 버리면 내일 그리고 연속하여 훈련할 시간이 없다 또 오늘 훈련을 하고서 계속 휴식을 취해야 하기에 오늘 기필코 해야 겠다.. 조금 힘이 들지만 한번 출발해 본다... 오늘은 거리를 조금 더 늘려 정상에서 약수터 그리고 운수암..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4

퇴근이 조금 늦었다.. 차에서 옷을 갈아 입고서 고성산을 향한다.. 베낭은 메고 가자 그냥 달릴 수 있지만 항상 훈련은 실전처럼.... 오늘은 멀리 가지 않고 고성산 넘어서 약수터까지 왕복 ... 50분에 왕복완주.... 끝나고 산장휴게소에 오니 라이브가 한창이다.. 고작 사람은 여일곱명... 입장권을 받기 ..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4

퇴근하면서 옷을 갈아 입고 고성산을 향한다.. 조금 피로가 풀리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다. 출발시간 6시 30분 정상에서 다시 넘어 약수터가 있는 정자 쉼터에서 약 2-3분 쉬고서 다시 정상으로 오르막길은 무조건 최대한 빨리 오름질을 한다.. 산악마라톤에서 오름질이 빨라야 승부를 결정짖기 때문이..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4

모처럼 쉬는날 가볍게 등산을 할까. 아이들하고 놀러 갔다가 와서 저녁에 비봉산이나 갈까 하다가.. 날씨가 구름이 많고 비가 올것 같고. 아이들은 에버랜드도 놀러도 가지 않는다고 하고... 그렇게 오전이 훽 지나가버리고... 12시 30분경에 출발하여 홍익아파트 옆의 금광교회 등산로 입구에서 12시 55..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3

오늘도 퇴근후에 고성산 달리기를 했다... 처음 올라갈때 하기 싫고 집에 가고 싶었지만 뛰어 올라가니 한번 왕복하게되었다.... 정상에서 다시 칠곡리 도로입구까지 왕복 8km 정도 소요 시간 1시간 25분 어제 보다는 15분 더 빨리 다렸다...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2

퇴근후 고성산 산행을 가볍게 할려고 했다. 초기에 다리근육이 회복되지 않고 무릎도 조금 아파서 걱정이었으나 조금 달리고 나니 별로 아프지 않다. 오르막길에서 조금 뛰어 오르고 급경사는 빠르게 걸었다.. 그리고 내리막길은 빠른 걸음으로 걸어내려갔다.. 내리막길을 뛰어 내려가다고 자칫 관절..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1

9일은 일이 있어 시간을 내지 못하였다. 아직 몸도 좋지 않은 상태이다. 10일은 저녁 8시 30분에 회의가 있어 고성산 달리기 약 6-7km 정도 한시간 10분 여 동안 오르막은 뛰고 급경사는 최대한 빨리걸어 올라가고, 내리막길은 걸어서 훈련했다. 아직까지 왼쪽 가슴이 아파서 힘차게 뛰지는 못했다.. 다만 ..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7. 21:20

* 제목 : 제 7회 한강시민일보 마라톤대회 참가기 * 분류 : 대회후 참가기 - 장소 : 한강일원 - 시간 : 3시간 6분 52초 (10:00 - 13:06:52) - 거리 : 42.195km - 종류 : 대회참가 - 페이스 : 4'26"/km - 속도 : 13.55km/h - 운동화 : TARTHER　RS ALIVIO 아침 6시 10분에 안성터미널에 차를 주차하고 버스를 이용하여 서울로 향한다... ..

마라톤과 나/나의마라톤참가 2008. 12. 26. 10:37

* 제목 : 부덕고백 왕복종주 * 분류 : 즐겁게 달리기 - 장소 : 안성에서 송탄까지 - 시간 : 7시간 45분 (09:10 - 16:55:00) - 거리 : 61.5km - 종류 : 크로스컨트리 - 페이스 : 7'34"/km - 속도 : 7.94km/h - 운동화 : 미즈노 웨이브 어센드 부덕고백(송탄의 부락산 - 덕암산 - 백련봉 - 고성산 - 백운봉까지 약 30km)... 아직 한구..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26. 10:34

오늘은 수원에 있는 아주대 병원에 다녀왔다. 어제 갈려고 했지만 수술후에 아직은 면회가 되지 안된다하여 오늘 간신히 가서 면회를 하고 왔다. 병실에는 두사람의 이름이 적혀 있고 면회제한이라는 글귀가 있다. 조심스럽게 가운을 입고 면회를 했다. 세째누나의 병이다... 그동안 당뇨로 인해 신장..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8. 12. 14. 22:44

내 인생을 거꾸로 볼 수 있다면 좋으련만 아니 한번쯤 되돌아 볼 수만 있다하여도 세상을 그러게 힘들게 살지 않을 것이다. 항상 우린 앞만보고 달린 것 같다... 가끔은 뒤을 돌아보면서 살아보고 싶다... 2008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과연 난 어떻게 살았을까... 산으로 들로 달려 다니는게 내 인생이..

쉼터·삶/내가사는이야기 2008. 12. 14. 22:36

산행지 : 가평 운악산 산행일자 : 2008년 11월 2일 산행날씨 : 좋음(약간의 가스) 산행코스 : 한판리 운악교 - 현등사 일주문 - 눈썹바위 - 미륵바위 - 운악산 정상 - 절고개 - 현등사 - 백련폭포 - 운악교 주차장 산행거리 : 7.3km 산행시간 : 약 3시간(후미 4시간) 산행지도 : 운악산 소개 - 구름을 뚫은 봉과같이..

아름다운산행/나의 산행기 2008. 12. 14. 22:03

부덕백고 ... 송탄출장소에서부터 시작하여 부락산 - 덕암산 - 백련봉 - 고성산 - 백운산까지의 종주산행을 말한다. 그동안 누군가에의해 길이 있었지만 그 길을 닦고 만들 분이 산사님이시다.... 평소 산사님을 잘 알고 있었지만 진작 부덕백고는 한번도 함께 종주해 본적이 없다. 아니 한번도 부덕백고..

마라톤과 나/산악훈련기 2008. 12. 14. 21:42

11월의 목표 및 달린 거리 목표 : 250km 대회 : 안성마라톤 대회 파워런 전국 마라톤대회 달린거리 : 172.6925km 11월 2일 - 운악산 산행 - 8km - 누적거리 8km 11월 5일 - 안성천 달리기 16.5km - 누적거리24.5km 11월 9일 - 준비도 없이 참가한 안성마라톤 대회 -21.0975km - 누적거리 45.5975km 11월 10일 - 피곤한데도 오늘은 ..

마라톤과 나/나의 훈련일지 2008. 12. 13. 10:24

그동안 큰 준비없이 또 훈련도 하지 않고 출발한 풀코스.... 하하.... 내가 풀코스를 너무 얍봤냐 보다.... 오늘 그 코를 납작하게 만드는구나... 어이 챙피... 아침 일을 마치고 조금 피곤한 몸으로 집에서 8시에 출발했다. 고속도로를 타고 가니 1시간 10분에 도착한다... 준비가 덜 됐다.. 무슨 옷을 입을까..

마라톤과 나/나의마라톤참가 2008. 12. 13. 09:57

* 제목 : 준비도 없이 참가한 안성마라톤 대회 * 분류 : 대회후 참가기 - 장소 : 안성공설운동장 - 시간 : 1시간 36분 24초 (11:00 - 12:36:24) - 거리 : 21.0975km - 종류 : 대회참가 - 페이스 : 4'34"/km - 속도 : 13.13km/h 오늘은 다른날과 달리 안성마라톤연합회에서 주최하는 안성맞춤마라톤대회날이다. 하지만 난 오늘 ..

마라톤과 나/나의마라톤참가 2008. 11. 29. 22:01

가을이 되면 현충사로 아이들과 함께 단풍구경삼아 갔었다가 은행나무 터널길을 보고 너무 너무 좋아서 해마다 이곳을 가게 된다. 해마다 이쯤되면 생각이 나서 퇴근후라든지 아니면 점심시간에 김밥 두줄 사서 차에서 먹으면서 다녀오기도 했다. 터널길을 차를 타고 지나가면 정말 환상 그 자체이다..

여행·풍경·꽃/아름다운 풍경 2008. 11. 9. 19:54

이곳을 안성천이라고 하는지 아님 평택호라고 하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멋진 풍경이 있어 사진으로 담아 보았다. 안중으로 출퇴근중에 가끔은 이곳으로 차량을몰고 다닌 적이 있었다. 어찌나 멋있던지 차를 세우고 잠시 아름다운 풍경에 빠져 들곤했다...

여행·풍경·꽃/아름다운 풍경 2008. 11. 9. 19:51

* 제목 : 2008 춘천마라톤 대회 참가기 * 분류 : 대회후 참가기 - 장소 : 춘천호 일원 - 시간 : 3시간 16분 24초 (10:03 - 13:19:24) - 거리 : 42.195km - 종류 : 대회참가 - 페이스 : 4'39"/km - 속도 : 12.89km/h - 운동화 : TARTHER　RS ALIVIO 많은 달림이들의 축제 조선일보 춘천 마라톤대회 또는 가을의 전설이라고도 한다. 여름..

마라톤과 나/나의마라톤참가 2008. 11. 2. 20:51

제목 : 제 8회 평택항 마라톤대회 참가기 * 분류 : 대회후 참가기 - 장소 : 평택항일원 - 시간 : 1시간 32분 51초 (10:07 - 11:39:51) - 거리 : 21.0975km - 종류 : 대회참가 - 페이스 : 4'24"/km - 속도 : 13.63km/h 아무런 준비없이 평택항 대회에 참가하는 나는 무슨 배짱인지... 아무리 하프코스라지만 대회는 대회인만큼 ..

마라톤과 나/나의마라톤참가 2008. 10. 23. 12:22

굶지 말고 골라 먹는다 1 뇌에 포만감을 주는 아몬드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불포화 지방산은 지방의 일종이지만 콜레스테롤과 같은 나쁜 지방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견과류 자체의 칼로리는 높지만 씹는 활동이 뇌에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적정량 먹으면 식욕..

건강·휄스·다이어트/다이어트피트니스 2008. 10. 18. 21:55

* 제목 : 민주지산 밝은 달빛에 취해서 난 한 없이 달렸다. * 분류 : 대회후 참가기 - 장소 : 영동 민주지산 일대 - 시간 : 10시간 54분 54초 (16:00 - 02:54:54) - 거리 : 100km - 종류 : 대회참가 - 페이스 : 6'33"/km - 속도 : 9.16km/h 민주지산 달빛은 정말 아름다웠다.... 그 달빛에 취해서 난 즐겁고 행복한 달리기를 하..

마라톤과 나/울트라마톤대회 2008. 10. 18. 19:11

대회 및 행사사진/마라톤사진모음 2008. 10. 13. 08:41

아름다운산행/나의 산행기 2008. 10. 12. 21:16

아름다운산행/나의 산행기 2008. 10. 12. 21:13

아름다운산행/나의 산행기 2008. 10. 12. 21:11